
심평원, 베트남 K-Med Expo서 의료기기 수출 507억원 계약
게시2026년 6월 11일 11: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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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2026 K-Med Expo'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80개 기업 1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66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111개 바이어사와 419건의 상담을 통해 507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심평원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킨텍스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했으며 경기도와 강원테크노파크 등 지자체도 참여했다. AI 기반 암·뇌동맥류 진단 솔루션, 수술보조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의료기기가 소개됐으며 한국·베트남 의료기기 규제 동향 세미나도 열렸다.
심평원은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 중 5개 기업을 선정해 부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등 중소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 부담을 경감했다. 베트남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1억명 이상의 인구를 고려할 때 K-Med Expo는 국내 의료기기의 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평원, 베트남 'K-Med Expo' 공동 개최...K의료기기 수출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