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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확정 후 키움에 덜미

게시2025년 9월 10일 16:0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9일 LG 트윈스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으나, 다음 날 최하위 키움에게 패배하며 1위 굳히기에 제동이 걸렸다. 이는 10개 구단 체제에서 SK(현 SSG)와 함께 최다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세운 성과다.

LG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으나, 꾸준한 투자와 육성으로 2023년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9개 구단 상대 전적 우위, 10승 선발투수 4명 배출 등 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3년 연속 최하위가 확정된 키움은 8월 12승 14패, 9월 들어 2승 2패로 선전하며 '고춧가루' 역할을 하고 있다. 송성문은 8월 이후 30경기 타율 0.372로 월간 MVP에 선정되는 등 팀 반등에 기여하고 있다.

LG는 올해 우승에 도달할 수 있을까. 사진은 유영찬(왼쪽)과 박동원.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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