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종합병원, 사용기한 2년 지난 수액 투여로 환자 균혈증 감염
게시2026년 5월 12일 18: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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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사용기한이 2년 2개월 지난 수액 약 60㎖를 환자에게 투여해 균혈증 감염을 초래했다. 환자 A씨는 지난달 2일 해당 수액을 맞은 후 다음날 균혈증 진단을 받고 입원해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심장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초위험군 환자로, 균혈증이 패혈증으로 악화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병원 측은 처음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어 퇴원시켰으나 검사 결과 균혈증이 발견돼 재입원시켰고, 이후 균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환자는 병원의 부실 관리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나 합의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주 종합병원서 사용기한 2년 지난 수액 투여…환자, 균혈증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