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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포체티노, 북중미월드컵 앞둔 한미 평가전서 '사제대결'

게시2025년 9월 5일 00:0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5년 9월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한국의 주장 손흥민(33·LAFC)과 미국 대표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5·아르헨티나) 감독의 '사제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 토트넘 시절 손흥민을 영입했으며, 두 사람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함께 일궈냈다. 영국 매체 스쿼카는 포체티노를 힘들게 할 손흥민의 시그니처 기술로 트랜지션, 콤비네이션, 공간 창출, 컷인 사이드 마무리를 꼽았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역할 변화와 교체 투입 가능성도 언급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으나 4연패 등 부진을 겪고 있다. 이번 한국전에는 크리스천 풀리식과 함께 유럽 빅리거 일부와 MLS 선수들을 주축으로 내세웠으며,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감독의 아들인 조너선 클린스만도 7년 만에 미국 대표팀에 복귀했다.

토트넘 시절 포체티노 감독(오른쪽)에게 작전 지시를 받는 손흥민.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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