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오페라단, 바리톤 김건을 도이치오퍼 베를린으로 파견
게시2026년 7월 30일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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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의 청년교육 프로그램인 국립오페라스튜디오 4기 출신 바리톤 김건이 도이치오퍼 베를린의 첫 교류 인재로 선발되어 세계적 오페라극장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김건은 대학 졸업 후 진로 고민 중 국립오페라스튜디오에 지원했고, 2024년부터 약 1년간 도이치오퍼 베를린의 정규 공연에 참여하며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의 마르첼로 역을 맡아 극장 역사상 최초 한국인 주역 배우가 되었다.
국립오페라단은 2024·2025시즌부터 매년 청년교육단원 1명을 선발해 해외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건은 파견 기간 중 제43회 벨베데레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장학생 선발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쾰른국립음악대학에서 공부하며 외부 공연을 병행 중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성악가 파견에 그치지 않고 도이치오퍼 베를린의 솔리스트와 코칭스태프를 국내로 초청하는 양방향 교류를 지속하고 있어, 국제무대 진출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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