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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강화 위해 조직 개편 추진

게시2026년 10월 6일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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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과를 도시공간본부에서 주택실로 이관하고 건축기획관을 신속통합기획관으로 명칭 변경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다.

신속통합기획 수립부터 정비사업 추진까지 관련 부서가 같은 조직 안에서 협업하는 구조로 개편되면 부서 간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주택 공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도입된 신속통합기획은 재개발·재건축 초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다.

지난달 기준 서울의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는 314곳이며 기획을 마친 곳도 200곳을 넘어섰다. 도입 5년 만에 핵심 주택 공급 수단으로 자리 잡은 신속통합기획이 조직 개편을 통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지난 8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모아타운 등 주민이 선택한 민간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서울 용산구 서계·청파동 일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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