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35세 미만 청년 자발적 퇴사에 구직급여 지급 추진
게시2026년 8월 11일 14: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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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5세 미만 청년의 자발적 퇴사에도 구직급여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첫 직장이 맞지 않아 생계 때문에 퇴사를 미루는 청년에게 재도전 기회를 보장하려는 취지다.
한국고용정보원 통계에 따르면 35세 미만 자진퇴사자 중 66.5%가 입사 1년 미만에 회사를 떠났으며, 근속 3년 미만이 91.0%에 달했다. 연령이 낮을수록 단기 퇴사 비중이 높아 20~24세는 80.1%가 1년 미만 근속 후 퇴사했다.
다만 요건이 느슨하면 실업급여가 퇴사 수당으로 인식돼 조기 퇴사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고용보험기금 적자 심화도 변수로 작용하며 고용노동부는 현행 최대 270일 지급 기간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발적 퇴사에도 최대 100만원 지급”…실업급여 추진에 우려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