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주미대사, 트럼프 관세 정책에 '우호적 협의' 약속
게시2026년 2월 25일 05: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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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미대사는 24일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한 것과 관련해 대미 협의가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관세를 대신해 무역법 122조에 따른 10% 글로벌 관세를 발효했으며, 조만간 15%로 인상할 예정이다. 동시에 무역법 301조 등에 근거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인데, 한국이 301조 적용 대상으로 검토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강 대사는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대사는 한·미 공동팩트시트의 원자력·핵추진 잠수함·조선 분야 협력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황 악화를 관리해 나가고 있으며,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실무협상도 진행 중이다.

'수퍼 301조' 조사 가능성에…강경화 "국익에 가장 부합하게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