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자 74.7%가 자녀 의존 않고 자립...노인 빈곤은 여전
게시2026년 10월 1일 18: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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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자 4명 중 3명(74.7%)이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은 현업에 남아 근로·사업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으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73만7000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전통적 부양관이 약화되며 자립 비중은 2015년 58.5%에서 16.2%p 증가했지만, 노후 대비 기반은 여전히 허약하다. 65세 이상 취업자 414만7000명 중 단순노무 종사자가 34.6%로 가장 많아 일자리 질이 낮으며, 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은 37.7%로 OECD 최상위권 수준이다.
고령 가구의 평균 순자산 4억9279만원 중 79.9%가 부동산에 묶여 있어 실질적 유동성이 부족하다. 2050년 고령인구가 4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노인 빈곤 해소를 위한 구조적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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