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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4구역 매장유산 심의 네 번째 보류

수정2026년 10월 30일 15:13

게시2026년 10월 30일 14:3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가유산청이 세운4구역 매장문화유산 보존방안에 대한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다시 보류했다. 2024년 1월 첫 심의 이후 네 번째 보류이자 2026년 8월부터 세 차례 연속 보류다.

이번에는 원위치 보존 원칙과 유적 주변 공간의 정체성 확보가 보류 사유로 제시됐다. 앞서 이전 보존을 전제로 추가 조사와 복토까지 마쳤던 서울시는 보류 사유가 매번 달라지면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원위치 보존뿐 아니라 이전 보존을 통한 보존·활용 가능성도 균형 있게 검토해 일관된 기준으로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매장문화유산 심의와 종묘 세계유산영향평가는 별개 절차인 만큼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올해 3월 11일 서울 세운4구역 매장유산 발굴현장 시추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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