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고척스카이돔서 은퇴전 개최…상대는 크리스천 사이러스 레번
게시2026년 10월 11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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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일본인 '섹시야마' 추성훈(51)이 11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블랙컴뱃 17의 메인이벤트에서 크리스천 사이러스 레번(46·미국)을 상대로 선수 생활의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추성훈은 2002년 부산하계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로 출발해 2000년대 후반 종합격투기 미들급 세계랭킹 5위에 오른 아시아의 전설이다. UFC 커리어 7경기 모두 메인카드에 배치되며 흥행 스타로 활약했으며, 제8대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과 메인이벤트를 치른 바 있다.
이번 대결은 2010년 7월 UFC 116에서의 첫 대면 이후 5986일(16년 4개월 19일) 만에 성사된 리벤지 매치다. 당시 추성훈은 경기 종료 20초를 남겨두고 삼각 조르기로 패배했으며, 이번 은퇴전으로 그 한을 풀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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