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취임 9개월만에 자산 2배 증가…암호화폐·원전 사업 확장
게시2026년 1월 5일 00:2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산이 2024년 39억 달러에서 지난해 9월 기준 73억 달러로 9개월 만에 2배 증가했다. 암호화폐와 트럼프미디어 자산이 총자산의 60%를 차지하며, 취임 직전 '$TRUMP' 밈 코인 출시, 스테이블코인 'USD1' 개발 등으로 암호화폐 사업을 확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암호화폐를 '사기'와 '재앙'이라 비판했으나, 2024년 대선 과정에서 암호화폐 기업의 후원을 받은 뒤 입장을 바꿨다. 트럼프미디어는 지난달 핵융합 기술 개발업체 'TAE테크놀로지스'와 60억 달러 규모 합병에 합의해 주가가 40% 이상 급등했다.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일가는 암호화폐 사업과 원전 분야 진출로 정책 결정권을 활용한 이익 창출 의혹을 받고 있으며, 미국 의회는 초당적으로 의원들의 주식거래 금지 법안을 추진 중이다. 다만 공화당 다수 상원의 반발로 법안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취임 9개월만에 5조원 번 트럼프…'이해 충돌' 논란에도 "부자 될 절호의 기회" [강태화의 아메리카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