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삼성 PO 2차전 시구로 후배 격려
수정2026년 10월 27일 19:26
게시2026년 10월 27일 19: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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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 아들과 함께 시구자로 나서 현역 시절 세리머니를 재현했다. 1차전 패배 직후에는 빵과 커피를 들고 선수단 숙소를 찾아 후배들을 다독였다.
삼성은 1차전에서 팀 안타 2개에 그치며 패했고, 세이브 1위 김재윤은 전거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통산 427세이브를 기록하며 등번호 21번이 영구결번된 오승환은 김재윤의 공백을 가장 안타까워했다.
마무리 대안으로 꼽히는 원태인에 대해 오승환은 기본기와 승부욕, 강심장을 근거로 제 몫을 해낼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타선 침묵 속에서도 불펜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삼성의 반격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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