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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진입, X세대의 은퇴 설계 위협

게시2026년 2월 28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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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은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에 진입한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약 97만명으로 추정되며, 2030년에는 121만명, 2050년에는 226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경도인지장애 인구로, 65세 이상 노인의 약 28%인 298만명이 '치매 직전 단계'에 있다는 점이다.

50대 치매 환자는 2006년 3179명에서 2011년 6547명으로 5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는 5만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초로기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의 8~10%인 9만~10만명 수준이다. 대한치매학회 조사에서 50대와 60대 이상은 암보다 치매를 가장 걱정되는 질병으로 꼽았다.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은 2639만원으로 가구소득 평균의 40%를 초과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을 받아도 가족 부담은 월 60만~120만원에 달한다.

은퇴 설계는 이제 연금 계산표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인지 기능 저하라는 변수를 포함해야 한다. 의사결정권 약화로 자산 보유와 통제가 분리되는 상황에 대비하고, 부모 자산 파악, 보험 수익자 지정, 의료비 예상 규모 계산, 형제자매 간 역할 분담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치매에 걸린 부모를 돌보아야 할 50대에서 '경도인지장애'가 크게 늘고 있다. 치매는 기억을 잃어가는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환자 1명당 한 해에 2000만원 넘게 관리 비용이 든다는 점에서도 은퇴생활에 만나고 싶지않는 최대 변수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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