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권, 만 7세 어린이 체크카드 발급 확대로 경쟁 심화
게시2026년 5월 12일 15: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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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이달 4일부터 체크카드 발급 연령을 만 12세에서 만 7세로 완화하면서 카드사와 은행들이 어린이 금융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처음 체크' 발급 연령을 만 7세까지 확대했고, 하나카드는 'ONE PICK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으며, KB국민카드는 용돈 관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도 비대면 강점을 활용해 시장에 진입했다. 카카오뱅크는 'mini'의 이용 연령을 만 7세 이상으로 낮췄고, 케이뱅크는 0세부터 만 14세 미만을 대상으로 '마이키즈 통장'을 출시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금융 자산을 관리하며 경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미성년자 카드 발급 문턱 완화로 금융권의 어린이 고객 확보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각 금융사는 용돈 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강화하며 미래 주거래 고객 선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세대 잡아라”···‘미래 고객’ 확보 경쟁 나선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