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프리카재단, 해외출장 휴일수당 2198만원 환수 추진
게시2026년 9월 15일 1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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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직원들이 2019~2025년 해외출장 중 휴일 이동시간에 대해 총 2198만원의 초과수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감사에서 국외출장 중 시간 외 근무수당 지급이 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하자 재단은 4월 환수 계획을 수립했다.
직원 22명 중 17명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환수 중단을 요구했다. 직원들은 재단 직원이 국가공무원이 아니므로 공무원 예규를 적용할 수 없으며, 2019년부터 유지된 지급 관행이 노동관행으로 자리 잡았다고 주장했다. 재단은 외교부 산하기관으로서 공무원 복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 사건은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 기준과 직원 권익 사이의 충돌을 보여준다. 향후 재단과 직원 간 합의 도출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단독] 공공기관 휴일 출장 이동에…"수당 받아야" vs "받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