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한증, 체질 아닌 질환…다양한 치료법 있다
게시2026년 3월 6일 0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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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한증 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루 850~900㎖ 이상의 과도한 땀 분비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다한증은 단순 체질이 아닌 질환으로, 실제 유병률은 일반 인구의 2~5% 정도로 추정되지만 병원 진료 환자는 연간 2~3만 명 수준에 불과하다.
다한증은 스트레스나 감정 변화로 교감신경이 과민하게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일차성 다한증'이 대부분이다. 신정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환자들이 다한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는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다고 조언했다. 교감신경 절제술, 이온영동치료, 보톡스 주사, 항콜린성 제제, 염화알루미늄 제제, 소프피로니움 브롬화물 등 여러 치료법이 있다.
최근 개발된 소프피로니움 브롬화물 성분의 바르는 전문의약품은 땀 분비 신호 전달 단계에 직접 작용해 기존 치료법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 다한증 환자는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고, 땀이 난 부위를 깨끗이 닦아 추가 피부질환 발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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