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명품 업체 주가 폭락
게시2026년 3월 28일 04: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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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명품 업체들의 주가가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LVMH와 에르메스는 각각 16%, 20% 하락해 두 업체에서만 800억달러의 시총이 사라졌으며, 전체 명품 업계 시총 손실은 1000억달러에 이르렀다.
중동은 전 세계 명품 매출의 약 6%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으로, 지난해 글로벌 명품 시장이 정체한 가운데 중동은 6~8% 성장했다. 이란의 공격으로 두바이 하늘길이 막히면서 UAE 명품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외국 관광객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달러에서 110달러대로 폭등하면서 입문용 명품 소비자의 지출 감소와 함께 부유층의 '역의 부의 효과'로 인한 소비 위축이 명품 업계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란 전쟁, 명품 시총 151조원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