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겅우 교수 청년기 회고록 연재 시작
게시2026년 3월 7일 06: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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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왕겅우 교수의 청년기 회고록 〈있는 곳이 집〉의 연재가 6일 시작됐다. 1930년생의 왕 교수가 중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말라야로 돌아와 말라야대학 교수로 활동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1968년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으로 옮겨갈 때까지를 다룬다.
회고록은 원래 자손들을 위해 시작됐으나 80대에 역사가의 관점에서 현대사의 흐름을 담아내도록 재정리됐다. 왕 교수는 19세에 대학생이 되고 말라야연방 시민이 되면서 중국인 체류자에서 말라야 시민으로의 정체성 전환을 경험했다.
식민지 이후 세계로 나아간 말라야대학의 설립과 함께 독립을 앞둔 말라야의 정치적 격변 속에서 새로운 국가에 속하는 길을 모색하는 청년의 고민이 담겨 있다.
중국인 되는 데 실패하고 말라야 시민이 되다 [왕겅우 회고록-청년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