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태영건설·한온시스템 등 55개사, 4억289만주 의무보유 해제
게시2025년 12월 31일 17: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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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내년 1월 중 상장사 55곳의 주식 4억289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최대주주 등의 지분 처분을 일정 기간 제한해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태영건설, 한온시스템, 엑시큐어하이트론, 아주스틸, 성안머티리얼스 등 5개사 1억9973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폴라리스세원, 젠큐릭스 등 50개사 2억316만주가 풀린다.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온시스템 1억4496만주, 성안머티리얼스 2500만주, 케이피엠테크 1954만주 순이다. 발행주식 대비 해제 비율은 뷰티스킨 43%, 오브젠 42%, 알티캐스트 30%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태영건설 등 55개사, 4억289만주 의무보유등록 풀린다
1월 태영건설 등 55개사, 4억289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