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6·25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3구 한미 공동 감식 실시
게시2026년 5월 27일 16: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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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7일부터 28일까지 국내에서 발굴된 미군 추정 유해 3구에 대한 올해 제일차 한미 공동 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식은 서울 국유단 신원확인센터에서 양국의 유해 발굴 및 법과학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되며, 6월 예정된 한미 유해 상호 봉환식에서 고국으로 돌아갈 영웅들의 마지막 신원 확인 절차다.
감식 대상 유해는 1951년 피의능선전투, 조치원 대평리 대전 전투, 홍천북방전투 당시 전사한 미 제1보병사단, 미 제24보병사단, 미 제2보병사단 소속 장병들로 추정된다. 정밀 법과학적 분석 결과 3구 모두 유럽계 인종으로 판명되었으며 한미 간의 긴밀한 사후 협의를 거쳐 6월 공식 송환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미 공동 감식은 2007년 국유단 창설 이후 연 2~4회씩 정례적으로 실시되어 온 핵심 안보 협력 사업으로, 국군과 미군 전사자 유해의 정밀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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