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역대 최대 달성
게시2026년 6월 8일 17: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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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규모가 올해 상반기 기준 약 12조9140억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 12조원을 넘어선 수치지만 계약 건수는 8건으로 지난해 11건보다 감소했다.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을 약 7조1000억원에 이전하며 전체 성과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미약품과 오스코텍도 각각 1조9000억원, 1조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단일 기업의 대형 계약에 의존한 성과로 구조적 산업 성장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증권가는 올해 기술수출 금액이 지난해 20조7000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미·오스코텍 등 대형계약…K바이오 기술수출 13조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