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양소주, '착한소주 990' 출시로 소주 시장 혁신
게시2026년 4월 11일 08: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선양소주가 1병에 990원의 '착한소주 990'을 출시해 주류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조웅래 회장은 매 판매마다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서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 제품을 내놓았으며, 기존 대형 소주 제품의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선양소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총 990만병을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전국 약 1만개 중소슈퍼를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유통 중이며,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공급 요청을 거절하고 소상공인 중심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선양소주는 지난해 매출 525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달성했으며 10여 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조 회장은 오크통 숙성 소주 '선양 오크' 출시와 미얀마 공장 건설을 추진하며 한국 소주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990원 소주 왜 내놨냐고?”…60대 소주 회장님 ‘통 큰’ 결단 이유는 [신수현의 남돈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