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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8 세계디자인수도 첫 공식 협력전 개최

게시2026년 8월 27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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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대미술 거장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 '사랑 안의 미로'가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F1963 석천홀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도시재생 자산인 F1963과 세계적 예술 콘텐츠를 연계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를 시민의 일상 속 디자인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오토니엘은 유리구슬을 활용한 독창적 작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로, 루브르박물관·퐁피두센터·MoMA·리움미술관 등에 작품이 전시·소장돼 있다. 이번 전시는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이다.

부산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산업 유산과 문화예술·디자인이 결합한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향후 F1963과 협력해 청년 디자인 프로그램과 시민참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 '사랑 안의 미로' 홍보 포스터.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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