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미쉐린 요리와 뮤지컬 공연으로 오감 만족 축제로 확장

2025년 9월 10일 세계지식포럼에서는 80여 개 세션과 함께 한국·태국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미식 행사, 뮤지컬 배우 공연, AI 피아노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행사 둘째 날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마리사 찌아라바논 이사장 주관으로 '태국·한국 친선 오찬 리셉션'이 진행되며, 강민구, 송하슬람, 앤 카나락 셰프가 한우 마사만 커리, 팟타이, 똠얌꿍 등 9가지 요리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같은 날 갈라 디너에서는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AI 작곡·연주 시스템 '인피니아'가 참가자 감정에 맞는 즉석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유료 참가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