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국채금리 급등은 '글로벌 이슈' 탓
게시2026년 9월 16일 01: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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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5일 미 국채금리의 최근 급등세에 대해 글로벌 이슈 때문이라고 밝혔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5.04%를 넘어서며 2007년 이후 약 1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베선트 장관은 연방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미 국채 시장이 선진국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7개월째 이어지는 이란 전쟁이 전 세계의 차입 비용과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이라고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번 주말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나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요 현안을 조율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은 24일 백악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美국채 10년물 19년 만에 최고…베선트 “글로벌 이슈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