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계, 2025년 천만 영화 '0편' 사상 초유의 위기
게시2026년 1월 2일 14: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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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영화 관객 수는 1억492만 명으로 1억 명선을 간신히 지켰으나, 천만 영화가 단 한 편도 나오지 않았다. 2021년 코로나19로 극장이 폐쇄된 시기를 제외하면 이례적인 상황으로,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뚜렷해졌다.
한국 영화의 점유율은 41.3%로 최근 4년 중 가장 낮았으며, 매출도 1조원을 밑돌아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흥행이 '범죄도시' 같은 기존 프랜차이즈와 '아바타', '주토피아' 같은 외화에 집중되면서 신작과 신인 감독 작품은 투자 단계부터 문턱을 넘기 어려워졌다.
2026년에는 '국제시장 2', '휴민트', '호프' 등 22편의 기대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나, 업계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다. 천만 영화의 명맥이 이어질지, 그리고 제작 환경 정상화가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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