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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당대회 앞 '친청·친석' 계파론 정면 반박

수정2026년 6월 17일 14:52

게시2026년 6월 17일 13:3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되는 '친청파·친석파' 계파 구도론을 "악의적 갈라치기"라고 정면 반박했다. 1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는 자신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계파 명명을 직접 언급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정 대표는 "민주당 구성원 모두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바라는 친명"이라며 "당원 주권 당원파이고 개혁파"라고 규정했다. 이번 전당대회부터 처음 적용되는 1인1표제가 시행되면 당내 계파가 소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당 지도부가 계파 구도 자체를 부인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1인1표제 도입으로 당원 평가에 따라 정치 진로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제시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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