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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회생 위기, 납품업체들의 '운명공동체' 인수전

게시2026년 4월 25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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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식품 전문점 초록마을이 2025년 7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정육각의 무리한 인수 이후 누적 적자와 납품대금 미지급으로 매장 공급이 중단되며 위기에 빠졌으나, 32억원의 미수금을 떠안은 농업법인 도담이 공급 유지를 선택하면서 다른 납품업체들도 뒤따랐다.

미정산 피해를 본 172곳의 납품업체들이 상거래 채권단을 구성해 직접 초록마을 인수에 나섰다. 이는 금융 채권단이 아닌 납품업체들이 부실기업 인수에 뛰어든 이례적 사례다. 채권단과 일부 가맹점주, 농업 경영인들이 4월 23일 현재 40억원을 모았으며 100억원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법원의 회생계획안 제출 마감일은 5월 22일이다. 기한까지 100억원 조달에 실패하면 초록마을은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게 되며, 성공하더라도 정상화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경북 고령에서 유기농 딸기를 재배하는 최영수씨가 비닐하우스에서 수확한 딸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최영수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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