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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전용 전시관 개관

게시2026년 3월 1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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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이 지난해 12월 백제금동대향로를 위한 단독 전시관을 개관했다. 5년간 221억 원이 투입된 이 공간은 높이 62.3cm, 무게 11.85kg의 국보급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3층에 위치하며 고대 백제의 향을 재현한 공간에서 은은한 향기와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금동대향로는 꼭대기의 봉황, 뚜껑의 다섯 연주자와 42마리 동물, 12명의 인물이 새겨져 있으며, 용 모양 받침과 수중 생물 조각으로 하늘·인간·자연을 표현했다. 관람객들은 빛과 소리, 향을 통해 오감으로 백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개관 이후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났다. 과거 진품 여부를 묻는 문의가 많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우리나라 대표 국보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천 오백 년 전 백제인의 기술과 예술 감각이 온전히 보존된 이 유물은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금동대향로 전시실. 국립부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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