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지방이전 '집중 배치' 방식 추진
게시2026년 6월 8일 12: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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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공기업 지방이전을 준비 중이며, 과거의 분산 배치 방식 대신 특정 권역에 집중 배치하는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분산 배치 시 출퇴근과 주말 귀경으로 인한 효율성 저하 문제를 지적하며, 이번에는 공기업을 몰아서 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방균형발전 전략으로 '5극 3특' 체제를 강조했다.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 대경권,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편해 각 권역이 자체적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방에 대한 정책적 우선권 부여와 재정지출 중심을 지켜가겠다고 했다.
광역 행정통합은 다음 지방선거 전까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충남과 대구·경북 통합은 지역 반발로 무산됐고, 광주·전남만 통합을 추진했으며, 먼저 통합하는 지역이 법률상 우선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李대통령 "공기업 지방이전 준비 중…이번엔 몰아서 보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