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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염포부두서 180t 곡물하역기 전복, 관리자 중상

게시2025년 9월 10일 17:3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10일 오전 10시 46분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해상크레인으로 180t 무게의 곡물하역기를 바지선에 옮기던 중 하역기가 균형을 잃고 넘어져 현장 감독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높이 27m의 곡물하역기가 전복되면서 항만관리업체 동방㈜ 소속 노동자 ㄱ씨가 머리 등을 다쳐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현장에 있던 30대 작업자 1명도 과호흡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총 10명의 작업자가 있었다.

해양경찰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곡물하역기가 균형을 잃고 넘어진 정확한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10일 오전 10시46분께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곡물하역기가 넘어져 항만관리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쳤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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