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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 삼성전자 기술 유출 사건, 법정에서 채용 과정 증언

게시2026년 8월 25일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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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삼성전자 출신 엔지니어를 'A급' 인력으로 평가해 채용했다는 법정 증언이 25일 서울중앙지법 공판에서 나왔다.

삼성전자 출신 전모씨는 CXMT 한국팀이 현직 엔지니어를 추천받아 특별한 검증 절차 없이 채용했다고 증언했다. 박모씨는 공식 입사일인 2016년 10월 26일보다 한 달 앞선 9월부터 이미 CXMT에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 시점이 삼성전자 18나노 D램 PRP 정보 유출 시점과 일치한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전씨는 CXMT 관계자들이 박씨가 가져온 자료의 출처를 불법 유출로 인식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증언해, 기술 유출의 의도성 판단이 재판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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