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학생들, 가천대역 협소한 인도 개선 촉구
게시2026년 6월 8일 15: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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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학생들이 8일부터 가천대역 1번 출입구 앞 협소한 인도 개선을 위한 탄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인도는 폭 1.9m, 길이 31m로 1994년 분당선 개통 당시 조성돼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기에 지나치게 좁아 보행자 간 신체 접촉과 자전거·전동킥보드 충돌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가천대는 2022년부터 인근 상가번영회와 협의해 폭 5m 안팎의 새 인도 개설을 추진 중이나, 상가 소유주 3분의 2 이상의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공사가 표류하고 있다. 대학 측은 공사비와 부지 사용료를 부담하겠다는 합의안을 제시했으나 절반 정도의 입주자만 동의한 상태다.
학생들은 수집한 서명을 관계기관과 상가 소유주들에게 전달해 보행환경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며, 이는 학생과 주민의 안전뿐 아니라 지역 이미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천대 학생들 "안전한 통학길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