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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박태하 감독 경질…김성재 대행 체제

수정2026년 10월 30일 17:35

게시2026년 10월 30일 17:2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포항 스틸러스가 박태하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고 김성재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팀 분위기 쇄신과 반등을 명분으로 내세운 전격 조치다.

박태하 감독은 2024년 부임 첫해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고 2025년에는 K리그1 4위로 2년 연속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그러나 올 시즌 최근 10경기에서 1승 4무 5패에 그치며 5년 만에 파이널A 진출에 실패했다.

김성재 대행 체제는 11월 1일 제주 SK전부터 가동되며 연말까지 유지된다. 포항은 선수단 안정과 잔여 시즌 마무리에 집중하는 한편 구단 운영 전반의 경영혁신도 병행할 방침이다.

포항 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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