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 화재로 작업자 3명 사망
게시2026년 3월 24일 00: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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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의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숨졌다. 23일 오후 1시 11분쯤 19호기 블레이드 내부 모터에서 불이 났으며, 당시 날개 균열 수리 작업 중이던 직원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 발전단지는 지난달 2일 인접한 21호기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점검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14대와 인력 253명을 투입해 인근 야산으로 확산한 산불을 오후 6시 15분에 진화했다.
해당 풍력발전단지는 2005년 운영을 시작해 설계수명 20년을 초과한 노후 시설로, 안전 관리 강화와 노후 발전기 교체 필요성이 제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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