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KPMG, 국내 금융사 해외사업 구조 전환 필요 지적
게시2026년 4월 21일 18: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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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의 해외사업이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은행 해외점포의 총자산이익율(ROA)은 2018년 0.86%에서 2024년 0.74%로 하락했으며, 이자이익 비중이 84.5%로 높아 대출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
삼정KPMG는 동남아 지역 편중(66.1%), 특정 국가의 수익성 악화 등을 핵심 한계로 지목했다. 일본의 메가뱅크들이 해외에서 절반 이상 수익을 내는 것과 달리 국내 금융사의 해외 당기순이익 기여도는 10.7%에 그쳤다.
금융사들은 자본 효율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투자은행·자산관리 등 비이자수익 사업 확대, 디지털 플랫폼 기반 진출을 통해 '리밸런싱 투트랙'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언했다.

동남아·이자장사 쏠림… 'K금융 해외전략' 이젠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