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티브 ETF 38%, 지난달 기초지수 성과 미달
게시2026년 4월 2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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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 68개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중 26개(38.2%)가 지난달 기초지수보다 저조한 수익을 거뒀다. 펀드매니저가 종목을 적극 선별하는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보다 높은 수수료(연 0.5~0.8%)를 책정하지만, 변동성 장세에서 기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액티브 ETF의 낙폭이 기초지수 대비 두 배 이상 컸으며, 'KoAct 코스닥액티브'는 상장 후 16.83% 급락했다. 중소형주 위주 포트폴리오와 개별 종목의 약세가 수익률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변동성이 지속될수록 액티브 ETF 간 성과 차이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비교지수 규제를 없앤 '완전한 액티브' ETF 도입을 위해 6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롤러코스터 장세에…힘 못 쓴 액티브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