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고독사 3,924건 발생, 사회적 대책 강화 필요
게시2026년 7월 26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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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 전국에서 3,924건의 고독사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 수의 약 1%에 해당한다. 독거노인 고독사가 사회적 의제로 떠오른 지 20년이 지났지만, 1인 가정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독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송인주 전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정책 부재보다는 정책 시행 시기 놓침과 당사자 사정 미고려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기초생활수급 탈락, 탈북민 지원 거부 등 제도와 현실의 괴리로 인한 사례들이 적지 않으며, 주거지 과밀 개발로 인한 슬럼화 지역의 젊은층 고독사 비율 증가도 주목할 대상이다.
영국·일본·독일 등의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 사례를 통해 한국의 구체적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 사망 직전 대응뿐 아니라 그 이전부터 이어지는 비가시화된 고립에 주목하는 것이 고독사 예방의 핵심 과제로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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