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아파트 전세 신고가 1년 사이 60% 폭증
게시2026년 5월 13일 18: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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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전세 신고가 거래가 1년 사이 60% 이상 폭증했다. 올해 1~4월 경기 아파트 전세 신고가는 1912건으로 지난해 1141건 대비 67.6% 증가했으며, 월별 신고가도 200~300건에서 400~500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서울의 갭투자 금지, 실거주 요건 강화 등으로 주택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수요가 경기도로 옮겨온 것이 주요 원인이다. 성남, 수원, 용인, 구리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 신고가가 집중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입주 물량이 지난해 대비 3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연초 1만7745건이던 경기 전세 물량은 5월 13일 1만2359건으로 감소했으나, 양도세 중과 완화 이후 매물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에서는 5월 이후에도 경기 전세 신고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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