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남성 육아휴직 비율 사상 처음 40% 돌파
게시2026년 5월 6일 11: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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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42.8%로 전국 평균 36.5%를 크게 상회하며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지난해 고용보험 육아휴직자 2507명 중 남성이 1072명을 차지했으며, 2년 전 33.6%에서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정부의 '6+6 부모 함께 육아휴직제'와 사업주 지원 강화가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맞벌이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할 때 첫 6개월간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로 지급하고, 사업주에게는 월 100만원에서 최대 14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남성의 육아 참여 증가는 정부 정책 지원과 함께 맞돌봄에 대한 젊은 세대의 가치관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주도는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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