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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브라질에 1-5 완패

게시2026년 4월 12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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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2일 브라질과의 FIFA 시리즈 2026 1차전에서 1-5로 완패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19위 한국은 브라질(8위)의 강한 공세에 밀려 전반 42분 자책골로 선제 실점한 후 후반 들어 추가 실점을 거듭했다.

경기 초반부터 브라질의 공세에 밀린 한국은 루드밀라, 두디냐, 케롤린의 연속 득점으로 0-4까지 뒤졌고, 후반 42분 박수정의 만회골로 1점을 거두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이금민은 이날 경기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역대 9번째 센추리클럽 멤버가 됐다.

한국은 이번 패배로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을 1승 4패로 기록했으며, 오는 15일 캐나다, 19일 잠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2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FIFA 시리즈 2026 1차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 한국 김민지가 공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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