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실용주의 노선으로 60% 중반대 지지율 유지
게시2026년 5월 27일 20: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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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 1년을 맞는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과 탄핵으로 혼란이 극한에 달한 상황에서 임기를 시작했으나, 진영을 가리지 않는 실용주의 노선으로 60% 중반대의 국정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는 인사에서 도드라진다. 윤석열 정부 임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한나라당 출신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국민의힘 출신 허은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 기용 등 보수진영 인사를 적극 등용했다. 경제·노동 정책에서도 배임죄 개선, 기업 규제 완화, 삼성전자 파업 시 노동계와 기업 경쟁력 균형 강조, 에너지 정책에서 탈원전 대신 원전 병행 등으로 좌우 경계를 넘었다.
외교에서도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가 두드러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체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추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한-일 셔틀외교 정착, 중국과의 관계 회복 등을 이뤘다. 다만 전문가들은 국정이 대통령 발언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중장기 어젠다 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책도 인사도 외교도 ‘실용주의’ “일은 잘해” 보수도 다시 본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