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신규채용 9.3% 급감, 20대 청년층 '첫 일자리' 사라져
게시2026년 5월 26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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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제조업 신규채용 일자리가 76만6000개로 2018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제조업 신규채용 감소 폭은 9.3%로 전 산업 평균 3.1%의 3배 수준이며, 특히 20대 이하의 신규채용이 13.7% 감소해 청년층의 제조업 진입이 급속도로 어려워지고 있다.
자동화 확산으로 단순 반복 공정을 담당하던 고졸·사회초년생 입문형 일자리가 로봇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반도체 등 호황 업종은 소수 고숙련 인력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고용 효과가 적고, 자동차부품·금속가공·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등 노동집약적 업종에서 일자리 감소가 두드러졌다.
제조업 현장에서 청년층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채용 연계형 훈련과 프로젝트 기반 근무 확대 등을 통해 기술 전환 과정에서의 '첫 진입의 단절'을 완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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