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전당대회, 온라인 커뮤니티 '극한 대립' 심화
게시2026년 8월 21일 07: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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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7일 전당대회에서 김민석·정청래 후보 지지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극심한 상호 비방을 벌였다. 딴지일보 등 특정 커뮤니티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커뮤니티 정치'가 본격화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5개 중 1개가 혐오표현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치적 동기의 혐오가 사회적 약자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같은 진영 내에서도 커뮤니티 기반 극한 대립이 심화되면서 정책과 비전이 가려지고 공론장이 황폐화되고 있다.
정치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면 품격 있는 정치 토론으로의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의존도 탈피가 한국 정치의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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