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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주택화재 사망자 68.3%… 대책기간 가동

게시2026년 11월 2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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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말까지 겨울철 화재 사망자 126명 중 68.3%인 86명이 주택 화재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2026년 11월 2일 이같은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단독주택에서는 2090건의 화재로 57명이 사망하고 228명이 부상했다. 공동주택에서는 1746건의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221명이 다쳤으며, 2026년 11월 2일 자정쯤 경기 시흥시 공동주택 6층에서는 전기난로 화재로 주민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

당국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해 24시간 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후주택에는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와 휴대용 소화용품을 보급하고 피난약자의 119안심콜 가입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1월7일 부산 동래구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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