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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2년 만의 인구 반등 이어가기 위해 1조 2509억 원 투입

게시2026년 4월 30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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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30일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1조 25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구 증가세를 굳히기로 결정했다. 돌봄·양육, 일자리·주거, 생활인구, 도시 매력, 포용성 강화 등 5대 분야 151개 과제를 추진하며 청년 정착과 외지인 유입을 적극 지원한다.

지난해 대전시는 1572명의 인구 증가로 12년 만에 인구 반등에 성공했으며, 올해 3월 말 기준 이미 1050명이 증가했다. 특히 2025년 조혼인율 6.1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혼인 지표가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혼인이 출생의 선행지표인 만큼 향후 합계출산율의 동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운영과 보문산 전망대 건립 등으로 도시 매력도를 높여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오른쪽 4번째)이 3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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