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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전 교육감, '극우 시대' 막을 '3-7제 민주주의' 제안

게시2026년 4월 24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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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사회학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은 '극우 시대가 온다'는 책을 통해 민주·진보 진영의 성찰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사태 이후에도 보수 진영의 지지가 40%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직시해야 한다며, 진보가 전환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극우세력이 집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 전 교육감은 상대 집단의 합리성을 인정하는 '3-7제 민주주의'를 제안했다. 자신이 100% 옳다고 확신하더라도 상대를 위해 30%는 열어두고, 상대 진영의 시선으로 자신을 성찰하는 '역지사지형 성찰성'을 갖자는 것이다. 그는 진보의 '내로남불'과 PC 운동의 과잉성이 극우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 영역에서는 여야가 합의하는 '햇볕정치'로 혐오와 차별을 배제하고 규칙을 정하자고 주장했다. 교육 영역에서는 학교의 '역지사지 토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상대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 판단을 하도록 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3월 12일 '극우 시대가 온다' 출판기념회 행사장에서 핵심 내용인 ‘3-7제 민주주의’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사진 나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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