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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세로 면세점이 백화점보다 비싸지는 '역전' 현상

게시2026년 4월 28일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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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달러 기준 가격을 책정하는 면세점이 원화 기준 백화점보다 오히려 비싸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디올 미니 레이디백은 면세점에서 815만5950원이지만 백화점에서는 7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면세점은 달러로 가격을 책정하고 당일 환율에 따라 실시간 반영하는 반면 백화점은 분기·반기 단위로 원화 가격을 고정하기 때문에 환율 급등 시 이 시차가 가격 역전을 만든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1분기 외국인 매출은 각각 2배, 89% 증가했으나 면세점 전체 매출은 2월 기준 9624억원으로 지난해 1조원에서 크게 줄었다.

면세업계는 달러 기준 가격제를 원화 기준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979년 외화 획득 목적으로 도입된 달러 가격제는 주요 국가들의 자국 통화 기준 가격 책정 추세와 맞지 않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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