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증권거래세 누적 수입 3조원 돌파, 초과세수 35조원 이상 전망
게시2026년 4월 13일 18: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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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증권거래세 누적 수입이 3조200억원을 넘어섰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외국인의 주식 매수·매도 거래가 급증했고, 반도체 슈퍼사이클까지 겹쳐 법인세와 소득세 수입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이 지난해 90조8000억원에서 올해 500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법인세 실적이 크게 불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추경에서 제시한 초과세수 규모(25조2000억원)를 10조원 이상 웃돌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세무 전문가들은 최근 증권거래세·법인세·소득세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올해 국세수입이 435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정부가 2차 추경 카드를 꺼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증권거래세만 벌써 3조…초과세수 35조 넘는다